- 단지
- ○○아파트
- 위치
- 거실 아트월
- 증상
- 타일 줄눈 변형
- 확인 부위
- 골조벽 + 조적벽체 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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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 줄눈, 왜 갈라졌을까?
타일을 떼어 낸 벽체에서 확인한 내용을 한 번에 담았습니다. 소리를 켜고 보세요.
- 타일 철거 후 미장면 크랙
- 조인트면 1mm 들림
- 외벽 단열재 밀실시공 확인
- 긴결 철물 @600mm 확인
거실 아트월은 한쪽은 콘크리트 골조벽, 다른 쪽은 블록이나 벽돌로 쌓은 조적벽체로 이뤄진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벽이 만나는 이음부(조인트)는 타일로 덮이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그 위의 타일 줄눈이 먼저 갈라지거나 들뜨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1. 타일을 떼어 보니, 미장면에 크랙

타일을 떼어 낸 벽은 골조벽과 조적벽체가 맞닿는 구조였고, 조적벽체 미장면에 크랙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타일 줄눈 변형이 타일 자체가 아니라 그 아래 벽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2. 조인트면이 1mm 들려 있었습니다

골조벽과 조적벽체가 만나는 조인트면에서 조적이 위쪽으로 1mm 정도 들린 형태가 확인됐습니다. 조적벽체 미장면 가운데도 1mm 정도 배가 불러 있었습니다. 1mm는 작아 보이지만, 그 위에 붙은 타일에게는 줄눈을 벌리고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차이입니다.
3. 외벽 단열재와 조적벽체, 틈 없이 시공됐는지

창 쪽 외벽 단열재와 조적벽체가 만나는 부분이 틈 없이 밀실하게 시공됐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이 비어 있으면 결로나 벽체 움직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4. 골조벽과 조적벽체를 잇는 긴결 철물


골조벽과 조적벽체는 긴결 철물로 서로 붙잡아 줍니다. 이번 세대에서는 골조벽 마구리면과 외벽 골조벽 쪽 모두 긴결 철물이 600mm 간격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전점검 때 아트월, 이렇게 확인하세요
- 아트월 줄눈 갈라짐·벌어짐
- 타일 사이 단차
- 타일을 두드려 빈 소리 확인
- 아트월 끝단·모서리 세로 금
- 아트월 옆 벽지 주름·들뜸
- 콘센트·스위치 주변 타일 깨짐
줄눈 한 줄이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거나, 아트월이 끝나는 자리에서 금이 보이면 타일 뒤 벽체 이음부를 의심해 볼 만합니다. 홈닥터119는 사전점검 때 줄눈과 단차를 살피고 타일을 두드려 들뜬 위치를 찾아, 사진과 함께 보고서에 표시해 드립니다.
